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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 전략 5가지 관리자 18-04-16

성공적인 이직 전략 5가지
 
1. 철저하게 준비하라.
더 높은 연봉을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전직(轉職)을 꿈꾸고 가끔은 실천에도 옮긴다.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 직장인들에게 이직은 흠이 아닌 기회의 장이다.
 
그러나 이직을 위해서는 3~5개월 전에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지금 다니는 회사가 막연히 싫다거나 다른 회사의 월급이나 복지조건이 좋다는이유로 회사를 옮겼다가는 후회할 가능성이 크다.
 
 
 
2. 동종업계로 옮겨라.
이직은 다른 업종보다는 현재 자신이 일하고 있는 같은 업종의 회사로 옮기는 것이바람직하다.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직장인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경력직을 뽑기 때문이다.업무 성격이 비슷하다고 다른 업종을 선택한다면 이직의 함정에 빠질 확률이 높다.
 
 
 
3. 경력을 쌓아라.
이직의 가장 큰 자산은 경력이다.기업들은 채용의 중심을 신규 졸업자에서 경력사원으로 옮기고 있고,실무를 직접 맡아서 진행하는 대리나 과장급을 많이 선호한다.
 
전(前) 직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면이직할 수 있는 범위와 조건은 크게 축소될 수밖에 없다.이직은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줄 만한증빙 자료를 마련해둔다.
 
전직장에서의 실적을 수치로 환산해 보여주는 것도 바람직하다.이력서도 자신의 능력과 경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작성해야 한다.이때 자신이 참여한 프로젝트나 업무 관련 교육 참가 등에 대해서도자세하게 적어둬야 한다.
 
또 사업제안서나 기획안, 프로젝트 관련 자료 등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면자신의 경력사항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4. 전문성을 키워라.
이직의 기준을 다양한 경험에 두지 말고, 심도 있는 업무 능력 체득으로 설정한다.이는 수시 채용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섣부른 이직은 경력 관리에 오히려 마이너스이므로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좋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목표를 세우고3~5년, 10년, 20년 등 중장기 경력 관리 계획을 세워 이직을 해야 한다.
 
 
 
5. 업무 인수 인계를 확실하게 하라.
이직이 확정될때까지는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혹시라도 실패로 끝나게 될 경우상사와 동료들로부터 싸늘한 시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직이 확정됐다고 하더라도 사전에 사직 의사를 밝히고업무 인수 인계를 확실하게 하는 등 유종(有終)의 미를 거둬야 한다.
 
다시 안 볼 사람들이라면 모르지만 어차피 동종 업계에서 일한다면다른 자리에서 또다시 마주치게 된다.첫 인상 못지 않게 마지막 인상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