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잡코리아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겼던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준비할 때 후회했던 점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조사 결과 93.1%가 ‘있다’고 답했는데요. 무려 10명중 9명은 회사를 옮길 때 후회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직은 새로운 출발과도 같은 만큼 대부분 구직자들이 쉽게 결정하지 않았을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들은 이직 시 어떤 점을 후회했을까요? 1. 공부 좀 할 걸(전문지식, 자격증 등 스펙부족) : 41.3% 가장 많은 41.3%의 응답자는 이직 시 ‘스펙부족’을 후회되는 이유로 꼽았습니다. 경력직 채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이전에 해왔던 업무의 전문성이겠지만, 어학이나 자격증 등 스펙을 갖춰놓으면 더욱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많은 이직자들이 스펙부족으로인한 후화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스펙을 갖춰놓으면 이직 시 유리한 점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습니다. 어학점수의 경우 2년이 지나면 소멸하니 이직시기에 맞춰 미리미리 준비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회사를 너무 짧게 다녔다(짧은 경력 기간) : 31.6% 잦은 이직 이력을 가진 사람은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가장 기피되는 대상 중 하나입니다. 무려 80%가 넘는 기업에서 지원자의 근속연수가 짧거나 이직이 잦을 경우 감점을 주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었는데요. 특히 1년 미만의 이직이 잦은 구직자의 경우는 ‘채용을 한다고 해도 언제 우리회사에서도 나갈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기피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근속연수도 경력관리다!’라는 생각으로 지금이 이직에 적합한 시기인지 아닌지를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3. 성과 정리 좀 해놓을 걸(성과 정리 미흡) : 27.9% 27.9%의 응답자는 이직 시 성과 정리가 미흡했던 사실이 후회된다고 밝혔는데요. 많은 분들이 성과라고 하면 거창한 프로젝트나 눈에 띄는 실적만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다보니 성과 정리란 것도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위와 같은 성과를 내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중요한 것은 회사생활을 하며 작은 것이라도 기록하고, 그때그때 떠오른 사소한 아이디어도 기록해 두는 등 나만의 경험들을 관리해 두는 것이겠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잘 포장하면 훌륭한 성과가 될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 외에도 인맥 관리 부족, 어학 실력 부족, 낮은 성과, 체력과 외모 등이 이식시 후회되는 점으로 꼽혔는데요. 많은 이직자들이 이직 시 후회했다고 답한 내용들은 바꿔 생각하면 이직 시 가장 중요하게 준비해야 할 점으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직장을 고민하고 있다면? 위 선배들의 사례를 토대로 철저히 준비하여 후회없는 이직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